방미통위, 중소기업 23개 방송 광고 지원한다

파이낸셜뉴스       2026.03.20 15:06   수정 : 2026.03.20 14:55기사원문
중소기업·소상공인 방송광고 지원사업 1차 선정



[파이낸셜뉴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26년 중소기업·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지원사업'의 1차 지원 대상으로 중소기업 23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방미통위는 매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방송광고 제작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중소기업 25개와 소상공인 114개 등 총 139개를 선정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1차로 선정된 23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과 함께 방송광고를 활용한 맞춤형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TV 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500만원, 라디오 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1차 지원 사업에는 101개 기업이 공개모집에 신청했으며 자격심사, 매출액, 상품 경쟁력, 방송광고 활용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TV 광고 15개와 라디오 광고 8개 등을 선정했다.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사업은 현재 심사 중에 있으며 올 4월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진행된 2025년도 지원사업에 대한 효과 평가 조사 결과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은 평균 매출이 30.4% 증가하고 평균 고용이 10.7%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원금 16억원과 함께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173억원을 방송 광고비로 추가 사용해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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