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장 화재 실종자 시신 3구 추가 수습...실종 14명 전원사망

파이낸셜뉴스       2026.03.21 17:45   수정 : 2026.03.21 17:44기사원문
사고 발생 28시간 여만에 실종자 모두 수습

[파이낸셜뉴스]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부품공장 안전공업 화재 현장에서 시신 3구가 발견되면서 실종자 14명 전원이 최종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부터 오후 5시 사이 붕괴된 주차장에서 시신 3구가 잇따라 추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사고발생 28시간여 만에 실종자 14명 전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는 구조 과정에서 다친 소방관 2명을 포함, 모두 59명이다.

앞서 20일 오후 1시 17분 발생한 이번 화재는 공장 내부의 인화물질이 타면서 불길이 급격히 번져 피해를 키웠다. 화재는 발생 10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모두 14명의 연락이 두절되면서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였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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