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들 발길에 음료·굿즈 등 불티…광화문 특수 편의점 매출 "불타오르네"
뉴시스
2026.03.21 18:36
수정 : 2026.03.21 18:36기사원문
장시간 외출 대비한 보조배터리, 응원봉 배터리 등도 많이 팔려
이날 공연이 진행되는 광화문 일대 편의점들은 공연 전부터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GS25·CU·세븐일레븐 등 광화문 인근에 위치한 편의점 프랜차이즈들은 대부분 외부에 별도로 매대를 설치했다.
장시간 외부에 있을 것을 대비해 보조배터리를 구매하는 이들도 많았다. 서울 소재 대학을 다닌다고 자신을 소개한 김수민씨(24)는 "밖에 오래 있어야 하니까 보조배터리와 음료수를 샀다"고 말했다.
분주히 계산이 이뤄지고 있는 편의점 한 켠에는 이날을 위해 추가로 발주한 추가 물량과 이미 사용한 박스들이 한가득 쌓여있었다.
광화문 일대에 위치한 편의점 프랜차이즈들은 주류·생수·간편식 주요 먹거리 상품을 비롯해 야외 대기 고객을 위한 ▲돗자리 ▲일회용 스마트폰 충전기 ▲핫팩 등을 평소 대비 많게는 수백배 이상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한 기대에 맞게 물품이 채워지는 족족 빠져나가고 있다.
CU 광화문광장점 관계자는 "본사에서 인력이 파견돼 매대가 비워지는 즉시 계속 물건을 채워놓고 있다"며 "음료수·핫팩뿐 아니라 응원봉에 사용하기 위한 배터리도 많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오후 8시에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펼쳐지는 이날 공연에는 최대 26만명이 넘는 아미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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