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화재' 안전공업 대표,회사 홈피에 사죄문..."책임다할 것″ 약속

파이낸셜뉴스       2026.03.21 19:20   수정 : 2026.03.21 19: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전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 안전산업 화재와 관련, 회사 소유주인 대표이사가 21일 지역주민과 국민에 사죄의 뜻을 전하고 유가족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손주환 안전공업 대표는 이날 회사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올리고 "이번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부상을 입은 분들께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게끔 필요한 지원과 피해 회복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회사는 관계 당국에 성실히 협조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안전 점검과 시스템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며 "필요한 모든 개선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손 대표는 화재 현장에서 유족들을 만나, 사죄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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