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근로자 평균연봉 첫 5000만원 돌파

파이낸셜뉴스       2026.03.22 12:00   수정 : 2026.03.22 18:45기사원문
금융·보험업 9387만원 1위

지난해 상용 근로자(계약기간이 없거나 1년 이상 근무)의 연간 임금총액이 5061만원으로, 처음으로 5000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근로자가 300명 이상인 곳은 7396만원인 반면, 300인 미만인 곳은 4538만원으로 300인 미만 사업체의 연평균 임금은 300인 이상 사업체의 60% 수준에 그치며 격차가 벌어졌다.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 연간 임금총액이 9387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근로시간을 반영한 지난해 상용근로자 시간당 임금은 2만7518원으로 전년 대비 3.8% 인상돼, 2011년 이후 누적 시간당 임금 인상률이 물가상승률의 2.6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025년 연 임금총액 인상률은 2.9%로 지난해와 유사했지만 정액급여 인상률은 2.7%로 전년(3.2%)보다 둔화됐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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