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 전쟁시대 수혜주' 부각..목표가 9만원 ↑ -iM證
파이낸셜뉴스
2026.03.23 09:01
수정 : 2026.03.23 09: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iM증권이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했다. 유가 상승으로 미얀마 가스전과 발전사업의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3일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의 경우 지난해 2008년 중국국영석유공사와 2013년부터 30년간 판매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했다"며 "미얀마 가스전 판매가격은 유가 50%, 미국 물가지수 등 40%, 기본 상수값 10% 등으로 결정되는데 최근 유가 상승으로 기존보다 높은 수준에서 유지 및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분기를 거듭할수록 미얀마 가스전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북미 LNG 업스트림 자산 인수 등 미국산 LNG 등을 직접 확보함에 따라 공급망 확대로 인한 LNG 트레이딩 기회 증가 등으로 성장성이 가속화 되면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탈중국 희토류 공급망 확대 등을 기반으로 신규 수주가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생산 거점 확보로 성장성이 가속화되면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도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2026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 4711원에서 목표 PER 19.1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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