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역대 최다 매출 1위·흥행 3위..'명량' '극한직업' 남았다

파이낸셜뉴스       2026.03.23 09:07   수정 : 2026.03.23 13:54기사원문
티켓값 상승 등 영향





[파이낸셜뉴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1457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했다. 그런데 누적 매출액 기준으론 1425억원으로 역대 1위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0~22일 총 80만3000여명(매출액 점유율 52.2%)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 1475만7000여명을 기록하며 역대 개봉작 중 3위에 올랐다.

지난 주말 '신과함께-죄와 벌'(2017·1441만), '국제시장'(2014·1425만)의 기록을 연이어 깼다. 이제 남은 영화는 1위 '명량'(2014·1761만)과 2위 '극한직업'(2019·1626만)뿐이다.

누적 매출액 기준으로는 영화 티켓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이미 1위를 차지했다.
'왕과 사는 남자'의 누적 매출액은 1425억원으로, '명량'의 1357억원, '극한직업'의 1396억원 기록을 모두 넘었다.

동명 소설 원작의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지난 18일 개봉했으나, '왕사남'을 꺾지 못했다. 이 영화는 총 43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32.5%)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수는 56만1000여 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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