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RIA 출시…해외주식 양도세 최대 100% 공제

파이낸셜뉴스       2026.03.23 09:27   수정 : 2026.03.23 14: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23일 ‘국내시장 복귀계좌(RI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RIA는 해외주식 매도 자금을 국내시장으로 환류해 장기 투자로 연결할 경우, 한시적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계좌다.

RIA를 통해 해외주식을 매도하고 국내주식 등에 투자할 경우, 매도 시점에 따라 50~100%의 양도소득세 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다만 RIA 외 다른 계좌에서 해외주식이나 국외펀드를 거래할 경우, 공제 비율이 조정될 수 있어 통합적인 계좌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매도부터 환전, 국내주식 장기투자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RIA 계좌의 특성에 맞춰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거래 환경과 자산관리 체계를 갖췄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RIA는 해외주식 수익을 실현한 뒤 국내 투자 재개를 연결할 수 있는 계좌”라며 “해외주식 매도, 환전, 국내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까지 편리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