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 엔터프라이즈 AI OS, 정부 AI 바우처로 쓴다

파이낸셜뉴스       2026.03.23 10:23   수정 : 2026.03.23 09:44기사원문
'에어 스튜디오' 최대 2억원 지원 가능



[파이낸셜뉴스] 메가존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 기업에 선정돼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체제(OS)인 '에어 스튜디오'를 공급한다. 중견·중소·벤처 기업 및 의료기관 등 바우처 공급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 정부 지원에 대한 비용 및 운영 시뮬레이션 실시 및 도입, 구축, 운영 고도화 등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어 스튜디오는 기업이 생성형 AI의 보안·권한·비용·정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면서 실제 업무에 맞게 안정적으로 확장·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AI OS다. 도입 기업은 에어 스튜디오를 통해 챗봇, 검색 기반 질의응답, 문서 자동화, AI 에이전트 등 다양한 AI 기능을 단일 환경에서 적용·관리할 수 있다. 전사 공통 통제와 부서별 업무 특성을 함께 반영한 유연한 구축과 운영도 가능하다. 과거 에어 스튜디오를 도입한 기업에서는 생성형 AI 기반 문서 자동화 및 지식 활용 체계를 통해 업무 처리 시간이 기존 대비 30% 이상 단축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수요 기업은 NIPA 사업 관리 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급 기업 리스트 중에서 메가존클라우드를 선택하면 된다.
수요 기업 선정 시 차세대 AI 서비스인 에어 스튜디오 도입에 최대 2억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드인 등 메가존클라우드 공식 소셜네트워크(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성배 메가존클라우드 최고AI책임자(CAIO)는 "AI 바우처는 기업이 초기 투자 부담 없이 AI 서비스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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