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청년 대상 '미래기술 자격취득 지원' 모집
파이낸셜뉴스
2026.03.23 10:17
수정 : 2026.03.23 10:17기사원문
드론·AI 자격취득 최대 300만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이 청년들의 미래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 취득 지원에 나선다. 도로공사는 '2026년 미래기술 자격취득 지원사업' 대상자를 23일부터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과 AI·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으로 32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AI·데이터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지원 분야는 드론 조종자 자격과 AI·데이터 관련 자격증 등으로, 산업 전반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비는 지정 기간 내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지원된다.
고속도로장학재단은 1996년 설립 이후 고속도로 이용 중 교통사고 또는 건설·유지보수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가족을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7274명에게 총 13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심리상담과 재활 치료비, 취업 컨설팅 등 생애주기별 지원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이상재 도로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드론과 AI는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청년들이 자격 취득을 통해 새로운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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