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토플 iBT, 유학·취업 준비생 유입 증가…응시자 맞춤형 개편 효과

파이낸셜뉴스       2026.03.23 10:37   수정 : 2026.03.23 10:37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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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학 평가 기관 ETS가 주관하는 토플(TOEFL) iBT 시험이 응시자 편의성과 실용성을 중심으로 개편된 이후 수험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교육 평가 기관 ETS에 따르면 지난 1월 21일 토플 iBT 시험이 새롭게 업데이트된 이후 2월 신규 회원가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8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증가세는 시험 시간 단축과 3일 내 결과 제공 등 편의성이 개선된 점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실생활과의 연관성이 높은 현대적 문제 유형을 도입하고, 응시자 실력에 따라 조정되는 난이도를 적용해 시험에 대한 부담을 완화한 점이 수험생들의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

ETS는 개편된 토플 시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매월 정기 웨비나를 운영하며 예비 응시자를 대상으로 시험 구조 변화와 준비 전략을 안내하고 있다.
오는 3월 26일에는 '개편 토플 완벽 이해'를 주제로 웨비나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ETS 토플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개편된 토플 시험 구조, 주관식 채점 기준, 고득점 샘플 문항 해설, 실시간 질의응답 등 수험자에게 필요한 핵심 정보가 제공된다.

예희경 ETS 대표는 "2026년 토플 개편은 응시자의 실질적인 영어 활용 능력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하고 시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웨비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험자들이 시험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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