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이륜차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할인 특약’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6.03.23 10:25   수정 : 2026.03.23 10: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대해상은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유상용 이륜차 운전자에게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교통안전교육 이수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개인 소유의 유상용 이륜차 운전자가 2시간 이상의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할 경우 보험료를 5% 할인해주는 것이 골자다. 이는 지난해 10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체결한 ‘이륜차 배달종사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기존에는 만 65세 이상 운전자의 승용차 및 화물차에 한해 적용되던 해당 특약이 이번 개편을 통해 연령 제한 없이 유상용 이륜차 운전자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배달 라이더 등 이륜차 운전자들도 교육 이수 시 보험료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약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운영하는 산업안전포털 교육시스템에서 이륜차 사고예방 교육을 이수한 뒤 교육 실시 확인서를 보험사에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 안전운전(UBI) 할인 특약’과 ‘블랙박스 할인 특약’을 동시에 적용할 경우 최대 15.4%까지 보험료 할인도 가능하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특약은 이륜차 운전자의 자발적인 안전교육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이륜차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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