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 품은 '로열 신도시' 뜬다… 대단지 프리미엄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
파이낸셜뉴스
2026.03.23 10:42
수정 : 2026.03.23 10:42기사원문
수도권과 지방 곳곳에서 수변 인프라와 주거가 결합된 '로열 신도시'가 부동산 시장의 핵심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광교신도시의 성공 모델이 충남 천안시 성성호수공원 일대에서도 재현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대단지 프리미엄과 뛰어난 주거 환경을 갖춘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개발 초기에는 접근성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점차 호수공원과 녹지, 주거단지가 조화를 이루며 지역 시세를 견인하는 핵심 주거지로 안착했다. 부동산 업계는 교통 접근성과 자연환경, 교육 인프라의 균형이 이러한 성공적인 도시 경쟁력을 완성했다고 평가한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러한 광교형 도시 모델이 충남 천안시 성성호수공원 일대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성성호수공원은 호수를 중심으로 산책로와 녹지 공간이 조성된 천안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다. 최근 몇 년 새 인접한 성성지구와 업성지구에 대규모 주거 개발이 이어지면서 호수공원 일대가 '제2의 불당'이라 불리는 신흥 주거벨트로 탈바꿈하고 있다.
천안은 탄탄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구 유입이 이뤄지는 지역이다. 전문가들은 도시 인프라가 완성 단계에 접어들면 성성호수공원 일대 역시 자연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 내 최고급 주거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수변 주거벨트의 중심에 들어서는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는 성성호수공원 조망과 대규모 단지라는 상징성을 갖춰 지역 주거 시장을 이끌 랜드마크로 평가받는다. 단지는 총 190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블록 1460세대가 먼저 분양에 나선다.
해당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일 차별화된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먼저 교육 환경이 돋보인다. 1블록 옆으로 유치원과 고등학교가, 2블록 옆으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신설이 계획돼 있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이른바 '원스톱 학세권'을 품게 된다.
단지 내에는 성성호수공원 조망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25m 길이 4개 레인을 갖춘 프라이빗 실내 수영장, 유아 전용 풀장, 대형 선큰 가든 등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다채로운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수요자 맞춤형 특화 평면 설계도 적용된다. 전용면적은 72㎡, 84㎡, 95㎡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특히 최근 지역 내 공급이 부족해 희소성이 높은 72㎡ 타입을 배치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4베이(Bay) 판상형 구조를 기본으로 3면 발코니 확장, 알파룸(일부 세대 적용) 등 혁신 평면을 도입해 실주거 공간의 활용도와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대형 공원이나 호수를 낀 신도시는 입주 후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성성호수공원 일대 역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며 천안의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벨트로 확고히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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