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 견본주택에 3일간 6000명 몰려

파이낸셜뉴스       2026.03.23 17:20   수정 : 2026.03.23 17:19기사원문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파이낸셜뉴스] 호반건설은 지난 20일 개관한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 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약 6000여명이 몰렸다고 23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전 세대 84㎡ 단일 면적 구성과 4베이(Bay) 4룸 판상형 구조의 평면 설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단지는 거모지구 최초로 거실 확장 및 침실2·3 통합 등 무상 옵션이 도입된 점과 생활 환경에 맞춘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입주민 전용 플랫폼을 통한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과 헬스케어, 에듀테크, 로봇 카페 등 첨단 기술 기반의 특화 서비스도 도입됐다.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은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1171번지(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4층, 4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총 3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공임대주택 43가구 제외한 310가구가 공급되며 타입은 △84㎡A 233가구 △84㎡B 77가구가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도일초등학교와 군자중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하며 초·중학교 신설 부지도 계획돼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4호선과 수인분당선 이용이 가능한 신길온천역이 인접해 있다. 향후 신길온천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인 초지역에 인천발 KTX(2026년 예정)와 신안산선(2028년 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해당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약 1755만원으로 책정됐다. 수도권 내 비규제 지역에 위치해 청약 및 대출 규제에 자유롭다는 점이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31일이며 계약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가입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시흥시를 포함한 수도권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 보유 주택 유무 및 세대주 여부(노부모 특별공급 제외)와 관계없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광석동 528-1(서해선 시흥시청역 인근)에 위치한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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