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규,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재선…“뮤지컬산업 진흥법 통과 총력”

파이낸셜뉴스       2026.03.24 09:08   수정 : 2026.03.24 09:08기사원문
임기 2년 연장





[파이낸셜뉴스] 한국뮤지컬협회 차기 이사장에 이종규 현 이사장이 재선출됐다. 임기는 2028년 3월 31일까지 2년 연장된다.

24일 한국뮤지컬협회는 하루 전날인 23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정기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제13대 이사장으로 이종규 현 이사장을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이사장에는 강병원 라이브㈜ 대표, 고희경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장, 이성훈 ㈜쇼노트 대표, 이정열 뮤지컬 배우가 선임됐다.

이종규 이사장은 주요 공약으로 뮤지컬산업 진흥법 제정과 후속 체계 마련, 전담기구 지정 및 뮤지컬진흥위원회 출범, 협회 운영 안정화, 어워즈 운영 방식 개선, 배우·창작·무대예술 등 분과별 유니온 설립 지원 등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상정돼 있는 뮤지컬산업 진흥법이 이번 임기 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국내 뮤지컬 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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