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맵 플랫폼' 아이나비시스템즈, '2026 물류산업대전' 참가

파이낸셜뉴스       2026.03.24 09:15   수정 : 2026.03.24 09: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가 오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열리는 '2026 물류산업대전'에 참가, 지도 및 데이터 기반 물류 시스템 운영 기술과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24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 아이나비시스템즈는 물류 경로 최적화 솔루션을 비롯해 글로벌 텔레매틱스 플랫폼 'GEOTAB', 지도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iMPS', 로봇 배송에 최적화된 정밀 지도 구축 기술 등 물류 및 모빌리티 분야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물류 경로 최적화 솔루션은 차량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배송 경로를 계산하고 운송 시간을 예측해 물류 운영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다양한 운행 조건과 이동체 특성을 반영해 보다 현실적인 경로를 제시할 수 있어 물류 기업의 운영 비용 절감과 배송 효율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지난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글로벌 차량관제 플랫폼 GEOTAB도 함께 선보인다. GEOTAB은 차량 상태 정보와 운전자 운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기업의 데이터 기반 차량 운영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차량 상태 및 운행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차량 관제 △운전자 운행 행태 분석을 통한 안전 관리 및 리스크 최소화 △운영 데이터 분석 기반 TCO 절감 및 운영 효율화 △데이터 기반 차량 운영을 통한 넷제로 대응 지원 등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지도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인 iMPS 역시 소개한다. iMPS는 지도 데이터와 위치 기반 API·SDK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산업에서 지도 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물류 및 모빌리티 서비스 구축을 위한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한다.


더불어 이번 전시에서는 로봇 배송을 위한 정밀 지도 기술도 공개된다. 보행 환경을 정밀하게 디지털화한 지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이 복잡한 도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로, 향후 도심형 로봇 배송 서비스 확대를 위한 핵심 기반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나비시스템즈 관계자는 "물류 산업이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지도 데이터와 위치 데이터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물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지도 데이터 기반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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