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시모, ‘BTS 영어 발언 논란’에…“유명인 가족은 덕질도 맘대로 못 하나”
파이낸셜뉴스
2026.03.24 10:40
수정 : 2026.03.24 10: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관련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가 "유명인의 가족은 덕질도 맘 놓고 할 수가 없는 건가"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정우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나라에선 유명인의 가족은 덕질도 맘 놓고 할 수가 없는 건가"라며 "나는 은퇴한 지 오래된 일반인이다. 84억8000만명 중 하나일 뿐"이라고 적었다.
앞서 이정우는 소셜미디어에 BTS 관련 글을 올렸다가 일부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특히 "영어하는 리더와 10년 지나도 영어 못하는 애들"이라는 표현이 BTS의 영어 실력을 지적한 것 아니냐는 해석으로 번지며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이정우는 BTS의 위버스 라이브를 보고 쓴 것이라며 "멤버들끼리 너무 유쾌하게 얘기하고 넘어간 이야기라 나도 진짜 웃으면서 재밌어서 스토리에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10년 차 아미가 자기가 응원하는 사람들 비난하는 걸 올릴까"라며 "나는 영어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남의 영어 실력을 운운할 만큼은 더더욱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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