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고등어, 저렴한 가격에’ 해수부, 수산인의 날 특별전

파이낸셜뉴스       2026.03.24 13:41   수정 : 2026.03.24 13: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제철을 맞은 고등어 등 국산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수산인의 날 특별전’이 열린다.

2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최근 중동 전쟁 상황에 따른 물가 상승에 대응하고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계기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특별전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9일간 전국 마트, 온라인몰 등 총 56개 판매처에서 진행된다.

소비자는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철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품목은 대중성 어종인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이다. 아울러 김, 전복 등 최근 소비자 선호도가 높으며 소비 촉진이 필요한 제철 수산물도 할인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고등어 가격 상승 현상에 따라 물가 부담이 커진 것을 고려해 이번 행사에서 300g 내외의 ‘국민 실속 고등어’를 별도 기획 판매한다.
행사 장소는 오프라인 전국 24개소, 온라인몰 32곳에서 진행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수부는 이번 행사에서 할인율 등이 제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소비자 단체 등 관계기관들과 함께 행사 전후 가격을 점검하는 등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김성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중동 상황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대응하고 국민의 생활물가 부담을 완화하고자 한다”며 “특히 ‘국민 실속 고등어’와 봄철 제철 수산물 소비 확대에 나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리 수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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