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정조테마공연장서 '전통예술 현대화' 공연 4편
뉴시스
2026.03.24 14:08
수정 : 2026.03.24 14:08기사원문
어린이 국악극부터 실험적 판소리까지 라인업 공개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이 4월부터 6월까지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전통예술의 현대적 확장을 주제로 기획공연 4편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25일에는 판소리와 피아노를 결합한 '고영열 피아노 병창: 춘향'이 열린다. JTBC '팬텀싱어3' 준우승 그룹 '라비던스' 멤버인 고영열이 춘향가를 전통과 현대 두 가지 시선으로 풀어낸다.
같은 달 16일에는 소리꾼 유태평양의 단독 무대 '유태평양: 판을 깨다'가 오른다. 전통 판소리의 본질을 유지하면서 형식을 확장하는 실험적 공연이다.
6월27일에는 한국 극단 '북새통'과 덴마크 극단 '바티다'의 합작 아동극 '더블엑스와 신기한 여행가방'이 무대에 오른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기획공연을 통해 어린이 국악극부터 젊은 거장들의 무대까지 우리 공연예술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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