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公, 강원권 철도사업 현장 터널 안전·품질점검

파이낸셜뉴스       2026.03.24 14:29   수정 : 2026.03.24 14:29기사원문
산악지형 많은 지역 철도터널 취약구간 집중 점검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터널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공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여주~원주’, ‘춘천∼속초’,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터널 안전·품질 합동점검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달 24~26일 외부 전문가와 함께 현재 공사 중인 터널 14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터널 지질 이상대, 단층대, 저토피 구간 등 취약 지점를 중심으로 시공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기술을 자문한다.

현장 여건을 반영한 개선 방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백효순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 직무대리는 “강원권 철도망은 산악지형이 많아 터널 시공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며 “고지대 산악터널과 장대터널 등 고난도 공사가 많은 만큼,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취약구간을 면밀히 점검하고 완성도 높은 철도건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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