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차기 불출마 선언 "이번이 끝"
파이낸셜뉴스
2026.03.24 14:41
수정 : 2026.03.24 14:28기사원문
"임기 관련 현행 제도 유지되길"
김기문 회장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임기를 끝으로 중앙회장직을 마무리할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그동안 일부 회원 및 협동조합 이사장들의 의사를 존중해 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지만 법 개정안 논의가 내 연임 여부와 결부되면서 논란이 지속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중기중앙회장 임기와 관련해 현행 제도가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은 임기 동안 중동 전쟁 등 여러 힘든 환경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제23·24대 중기중앙회장을 지낸 뒤 2019년 26대 회장으로 복귀해 2023년 27대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내년 2월까지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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