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표준사업장 새날애, ‘마마샌쿠 찹싸루니’ 부산·경남 독점 총판 계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6.03.24 17:10   수정 : 2026.03.24 17: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장애인표준사업장 ㈜새날애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마마샌쿠 찹싸루니’를 유통하는 뜨루드미엘, 루티드와 함께 부산·경남 지역 독점 유통 및 콜라보 생산·판매에 관한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ESG 기반 지역 유통모델 확대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마마샌쿠 찹싸루니’를 포함한 전 제품군에 대해 부산·경남 지역 내 독점 유통권을 부여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이번 계약과 함께 ‘Letter of Authority(독점수권서)’가 별도로 발급되면서 새날애는 해당 제품군은 물론 향후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에도 부산·경남 지역 내 온·오프라인 유통과 별도 수출을 포함한 독점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뜨루드미엘은 제품 관련 자료와 샘플 지원, 기술적 노하우 제공, 신제품 출시 협력 등 제품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새날애는 부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와 마케팅, 영업 확대, 브랜드 확장, 팝업 및 특판 운영 등 실질적인 시장 확장 업무를 맡는다. 또 루티드는 본 사업의 총괄 주관사로서 전체 사업 방향성과 협력 체계를 조율하며 사업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뒷받침할 계획이다.


업계는 이번 협약이 일반적인 총판 계약을 넘어 지역 밀착형 유통 전략과 사회적 가치 실현 모델이 결합된 사례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새날애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서 중증장애인 고용을 기반으로 생산, 포장, 물류 등 실질적인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제품의 지역 유통 확대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까지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새날애 이은호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역 총판 계약이 아니라 브랜드, 생산, 유통, 사회적 가치가 함께 결합된 새로운 협력 모델의 출발점”이라며 “부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유통망과 브랜드 기반을 구축하고, 앞으로는 전국 단위 확장과 다양한 협업 모델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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