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부산글로벌허브특별법 31일 본회의서 처리키로
파이낸셜뉴스
2026.03.24 17:36
수정 : 2026.03.24 17:36기사원문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열고 부산 글로벌 허브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행안위 1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법안 통과 직후 기자들을 만나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릴 때 가급적 전체회의를 소집해서 오늘 처리된 법안들을 처리하고 31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소위에서는 해당 법안 통과 여부를 두고 여야간 의견 차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에 따르면 해당 법안 자체에 대한 이견이라기 보다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국정 기조와 관련해 부산에만 물류·금융 등 특별지구를 만들고 세제 지원을 하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국정 기조에 걸맞느냐는 국민의힘 측 이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박형준 현 부산시장이 '삭발식'까지 감행하며 부산 글로벌 허브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한 만큼 여야가 합의해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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