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지방 중소기업에 2조 금융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3.24 18:07
수정 : 2026.03.24 18:07기사원문
유동성 공급·금융비용 경감 투입
IBK기업은행은 총 2조원 규모의 '지역 균형성장 중기금융 종합 패키지'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지방 중소기업 상황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유동성 공급 1조원 △금융비용 경감 1조원 △사업재편 지원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은 지역 전략산업 영위 기업·지방 이전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금융비용 경감 프로그램'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이차보전 대출과 연계한다. 기업은행은 지자체 혜택에 최대 1.0%p의 금리 감면을 추가해 지방 기업의 이자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사업재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사업 전환이 필요한 지역 강소기업에 투·융자를 지원한다. 지방 중소기업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지방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리 혜택과 지역 산업 생태계 지원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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