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진승욱 대표이사 선임… 성장 전략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2026.03.24 18:09
수정 : 2026.03.24 18:08기사원문
30년 ‘원클럽맨’ 주요 보직 거쳐
대신증권은 24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진승욱 대표이사를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진 대표는 1968년생으로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대신증권 공채로 입사해 약 30년간 회사에서 경력을 쌓아온 '원클럽맨'이다.
특히 증권과 자산운용을 포함한 계열사 경영기획을 총괄하는 등 그룹 전략 수립과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대신증권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자본 확충과 사업 구조 고도화를 통해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진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고객 중심 경영과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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