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박홍근 기획처·황종우 해수부 장관 임명안 재가
파이낸셜뉴스
2026.03.24 20:31
수정 : 2026.03.24 20:31기사원문
여야 합의 청문보고서 채택 뒤 곧바로 재가
기획처 81일·해수부 103일 만에 수장 공백 해소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여야 합의로 두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직후 재가가 이뤄지면서 기획예산처와 해양수산부 모두 장기간 이어진 수장 공백 상태를 마무리하게 됐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박홍근 기획처 장관과 황종우 해수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박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황 장관도 전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여야 합의로 채택된 데 이어 이날 대통령 재가를 받았다. 해수부는 지난해 12월 11일 전재수 전 장관 사퇴 이후 103일 만에 새 장관을 맞게 됐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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