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장 행사·명소 한눈에” 인천시, 개항장 테마여행 홍보물 제작
파이낸셜뉴스
2026.03.25 08:33
수정 : 2026.03.25 08:25기사원문
포토 스폿, 행사 일정, 건축물 스티커로 구성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개항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행사와 관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보다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개항장 테마여행 홍보물을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계절별 개항장 걷기 코스를 소개한 홍보물을 연 3회 총 6000부 제작·배부한 바 있다. 개항장 주요 건축물과 계절별 상징물을 활용한 스티커를 함께 구성해 소장하고 싶은 홍보물, 활용도 높은 홍보물로 시민과 방문객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단순한 걷기 코스 안내를 넘어 개항장 테마여행 주제로 홍보물을 새롭게 제작했다. 시는 이번 홍보물을 여행 주제를 살려 실제 여권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시는 3월 홍보물을 개항장 포토 스폿 테마를 중심으로 개항장 주요 행사 일정(3~6월), 근대 건축물 스티커 등으로 구성했다. 개항장 방문객들은 홍보물에 소개된 사진 명소를 따라 개항장을 걸으며 사진을 찍고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항장 여행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시는 오는 7월과 9월에도 각기 다른 테마를 담은 홍보물을 제작하고 연 3회 총 6000부 배부해 개항장의 다양한 매력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시는 개항장 테마여행 홍보물을 오는 26일부터 1883개항살롱, 인천역 관광안내소, 인천시민애집, 제물포구락부, 인천문화예술회관, 인천시립박물관 등 19개 유관기관에 배포한다.
이선호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이번 홍보물이 방문객들이 개항장의 문화·관광 자원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경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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