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가족친화경영 컨설팅 참여 기업·기관 모집
파이낸셜뉴스
2026.03.25 09:57
수정 : 2026.03.25 09:57기사원문
50인 이하 중소 사업장 등...최대 3회 무료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가족친화경영 컨설팅 받으세요."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오는 26일부터 기업 내 가족친화경영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인증 획득 지원을 위한 컨설팅에 참여할 기업·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가족친화인증 심사 경험을 갖춘 공인노무사, 경영지도사 등 전문가가 직접 기업을 방문해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각 기업별 현황을 진단하고 △가족친화제도 도입 및 개선 △인증 심사 준비 △서류 작성 △현장 인터뷰 대응 등 인증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지원은 기업·기관당 최대 3회까지 제공되며, 비용은 무료다.
지원 대상은 광주지역 기업과 기관으로 △50인 이하 중소 사업장 △2026년 가족친화인증 신규, 유효기간 연장, 재인증 신청 기업·기관 △전년도 인증 신청 후 탈락 기업·기관 등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26일부터 가능하며,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누리집 새소식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직장맘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지난해 총 20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해 이 가운데 16곳이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보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가족친화인증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지표"라며 "지역 기업이 일·가정 양립 문화를 정착시키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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