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LX, 철도 인프라와 국토정보 협력 강화 '맞손'

파이낸셜뉴스       2026.03.25 14:00   수정 : 2026.03.25 14:00기사원문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 기대"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철도 인프라와 국토정보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합동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협의회는 공단의 철도 건설·자산관리 기술과 LX의 공간정보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철도 건설을 위한 토지매수 및 자산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고, 디지털 기반 국토정보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2016년부터 이어온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데이터 공유 및 공동 과제 활성화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과 실무 협력을 통해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단계적으로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안호 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의회는 단순한 협력을 넘어 지속 가능한 공동 성과 창출을 위한 장"이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공기관 간 모범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주화 LX 부사장은 "이번 협의회로 보상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국가 철도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드론과 지적 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국토 관리를 고도화해 안전하고 정확한 철도건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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