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와 항만배후단지 운영 효율화 실무협의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6.03.25 15:52
수정 : 2026.03.25 15: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광양=황태종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와 부산항만공사가 항만배후단지 운영 효율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지난 2023년부터 운영 중인 '항만배후단지 실무협의체'를 통해 항만배후단지 경쟁력 강화와 입주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무협의체는 자유무역지역 및 항만배후단지 관련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 애로사항 및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있다.
두 항만공사는 앞으로도 항만배후단지와 자유무역지역이 국가 물류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학범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운영 중인 '항만배후단지 실무협의체'는 각 항만이 가진 강점을 살리면서도 상호 보완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협력 플랫폼"이라며 "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새로운 투자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제도·정책적 지원 방안을 계속해서 논의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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