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금융진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K-해양금융 혁신 포럼' 출범식
파이낸셜뉴스
2026.03.25 16:34
수정 : 2026.03.25 16: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국제금융진흥원(BFC)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함께 지난 24일 KMI 대강당에서 'K-해양금융 혁신 포럼' 출범식과 제1차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BFC 이명호 원장은 출범사에서 “이번 포럼을 통해 해양금융 핵심 과제 발굴, 정책금융과 민간자본의 연결 구조 설계, 글로벌 수준의 제도 개선 과제 도출, 산업과 금융이 결합된 생태계 구축 등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안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선 해양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 발굴과 정책 제안이 이뤄졌다.
기조 발제자로 나선 고려대학교 신관호 교수는 해양 클러스터 대도약을 위해서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 정책과 해양산업정책이 조화롭게 추진돼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국해양대 이기환 교수는 해양금융의 디지털화와 ESG 금융 모델 개발, 일본의 이요은행(Iyo Bank) 벤치마킹 등을 통한 민간금융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참석자들은 해양 클러스터의 기업 및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해양금융의 뒷받침과 더불어 새롭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모델 개발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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