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돈 없다던 日 유명 배우 딸, 편의점서 2800원짜리 샌드위치 훔치다 체포
파이낸셜뉴스
2026.03.26 05:40
수정 : 2026.03.26 09: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은퇴 여배우인 사카구치 안리(35)가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치다 경찰에 체포됐다.
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절도)로 사카구치를 현행범 체포했다. 샌드위치 가격은 300엔(약 2800원) 상당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카구치는 2013년 타계한 유명 배우 사카구치 료코의 장녀다. 배우로 활동하다 2017년 9월 은퇴를 선언했으며, 이후 성인 영화 출연과 두 차례의 결혼·이혼, 낙태 고백 등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카구치는 지난해 11월 두 번째 이혼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공개적으로 밝혀 왔다.
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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