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업보육 실무자들 제주 왔다… 더큰내일센터 모델 벤치마킹

파이낸셜뉴스       2026.03.26 08:51   수정 : 2026.03.26 08:51기사원문
제주더큰내일센터, 서울 창업보육 실무자들 벤치마킹 진행
서울지역창업보육센터 12곳 참여… 제주형 창업 지원 모델 공유
교육·보육·투자 연계 구조 소개… 수도권 협업 가능성도 논의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더큰내일센터가 서울지역 창업보육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제주형 창업 지원 모델을 소개하는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하는 제주더큰내일센터는 24일 서울지역창업보육센터매니저협의회 소속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지역창업보육센터매니저협의회는 서울지역 30개 창업보육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번 방문에는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와 서강비즈니스센터 등 12개 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보육 실무자들의 전문 역량을 높이고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제주더큰내일센터의 청년 창업 지원 운영 체계와 교육·보육·투자 연계 프로세스,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구축 전략에 관심을 보였다고 센터 측은 전했다.

현장에서는 센터 주요 사업 소개와 함께 참여 청년들의 창업 사례와 성과도 공유됐다. 수도권 창업보육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놓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벤치마킹의 핵심은 제주형 창업 지원 모델을 외부 기관과 공유하고 협업 접점을 넓히는 데 있다.
지역 기반 창업 지원 경험을 전국 단위 창업보육 네트워크와 연결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이번 교류가 수도권 주요 창업보육기관과의 실질적 협업 채널을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우 센터장은 “제주형 창업 지원 모델을 현장 실무자들과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전국 창업보육기관과의 네트워크와 협력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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