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일본 1위 간편결제 '페이페이(PayPay)' 온라인 결제 공식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3.26 15:58   수정 : 2026.03.26 15:58기사원문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가 글로벌 통합 결제 솔루션 선도기업 '엑심베이(대표 김준현)'와 협력해 일본 1위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페이(PayPay)' 온라인 결제를 공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일본 해외 직접 판매(이하 역직구) 시장에 진출한 K-브랜드는 현지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간편결제 수단을 확보해 결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페이페이는 2018년 소프트뱅크와 야후재팬이 합작 설립한 QR•바코드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다.

일본 내 등록 사용자 7,300만 명 이상을 확보한 현지 최대 간편결제 사업자이며, 이를 기반으로 온라인 쇼핑 환경에서도 영향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실제 일본에서는 간편결제 이용이 빠르게 확산되며 온라인 쇼핑 시장의 주요 결제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일본 총무성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구매 시 신용카드 이용이 79.8%로 가장 높은 가운데, QR코드 결제를 포함한 전자머니 기반 결제 이용 경험 비율도 43.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38.5%) 대비 5%p 증가한 수치다.

카페24는 페이페이를 기존에 지원하던 일본 주요 결제수단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구조로 제공한다. 일본 역직구 사업자는 글로벌 신용카드(Visa•Mastercard•JCB•AMEX 등), 일본 편의점 결제(Konbini), 페이팔(PayPal)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하나의 환경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복잡한 개별 연동 없이도 일본 소비자에게 익숙한 결제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또한 페이페이는 미리 충전한 금액으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신용카드보다 환불 분쟁(차지백) 발생 위험이 낮다. 이에 따라 일본 역직구 시장에 진출한 사업자는 보다 안정적으로 정산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24 관계자는 "페이페이 지원을 통해 일본 역직구 시장에 진출한 K-브랜드가 현지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결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지 특성에 최적화된 결제 인프라를 지속 고도화해 K-브랜드의 일본 역직구 비즈니스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페24는 국내외 다양한 결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결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 현재 글로벌 신용카드(Visa•Mastercard•JCB•AMEX), 편의점 결제(세븐일레븐•로손•패밀리마트), 간편결제(라쿠텐페이•아마존페이•페이페이) 등 일본 현지 주요 결제수단을 아우르는 통합 결제 라인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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