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반부패·청렴 추진 협의회' 개최..."불공정 행위 차단에 주력"

파이낸셜뉴스       2026.03.26 15:36   수정 : 2026.03.26 15:36기사원문
협력사 소통 강화·핫라인 구축 등 논의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반부패·청렴 추진 협의회'를 열고 올해 반부패 추진계획과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코레일은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통해 △위법·부당한 지시 및 갑질 행위 △금품·향응 수수 △알선·청탁·이권 개입 등을 근절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올해 추진할 반부패 실천방안으로 △협력사 의견분석시스템 구축을 통한 적기 소통 및 피드백 강화 △특혜·갑질 사례집 등 체감형 콘텐츠 개발 △전관예우 근절 등을 중점 추진을 꼽았다.

특히 협력사 연계 사업 비중이 높은 차량·시설·전기 분야는 '온라인 청렴 핫라인' 구축, 특별 감찰, 작업범위 표준화 등으로 불공정 행위 차단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청렴한 조직 문화는 치밀한 계획과 현장의 실천이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반부패 추진 계획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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