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참여대학·기업 모집

파이낸셜뉴스       2026.03.27 10:43   수정 : 2026.03.27 10: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실무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대학생 취업 연계와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2026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Co-op) 프로그램'의 참여 대학과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 워털루 대학의 선진적인 실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부산 지역 실정에 맞게 도입한 지·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론 학기와 현장 실습 학기를 교차 운영해 대학생에게는 실무형 인재로 거듭날 기회를,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채용 미스매치 완화를 도모한다.

지난해 5개 대학, 74개 기업이 참여해 취업률 30%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모집 요건을 확대하고, 취업 성공 인센티브를 신설하는 등 제도 개편을 통해 총 6개 대학·학생 100명·기업 60개사 내외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대학에는 운영비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하고, 참여 학생이 실습한 기업에 취업하면 200만원을 지급하는 취업성공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기업에는 실습비 월 160만원과 멘토 수당 월 15만원, 기업과제 수행지원금 최대 500만원을 제공한다.
또 실습생 채용 시 300만원, 근속 유지 시 2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내달 17일까지 지산학 협력을 이끌어갈 우수한 역량을 갖춘 부산 지역 대학과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내역 등 자세한 내용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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