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베트남 밸리 특구 추진 봉화군, 3400억원 투입

파이낸셜뉴스       2026.03.27 15:41   수정 : 2026.03.27 15:41기사원문
중소벤처기업부에 지정 신청서 제출
한국-베트남 역사 문화 콘텐츠 센터, 다문화 국제학교 등 들어서



【파이낸셜뉴스 봉화=김장욱 기자】'K-베트남 밸리 봉화군!'

경북 봉화군은 중소벤처기업부에 'K-베트남 밸리'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특화 사업에 규제 특례를 적용해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제도다.

박현국 군수는 "봉화군이 보유한 역사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는 사업인 만큼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군은 오는 2033년까지 사업비 3400여억원을 들여 봉성면 창평리 일대에 K-베트남 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한국-베트남 역사 문화 콘텐츠 센터, 다문화 국제학교 등이 들어선다.

특히 특구 지정이 확정되는 대로 제도적 기반과 규제 특례를 바탕으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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