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지상전 '위기감'…삼전 5% 하락, 90만닉스도 깨져

뉴스1       2026.03.30 09:17   수정 : 2026.03.30 09:17기사원문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터보퀀트발 반도체 악재에 이어 미국과 이란의 지상전 가능성이 확대되면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주가가 연일 악세다.

30일 오전 9시 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9000원(5.01%) 하락한 17만 7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6% 넘게 하락하면서 90만 원 아래로 내려왔다.

장 초반 86만 3000원까지 내려갔다.

최근 반도체는 터보퀀트발 악재로 연일 하락한데 이어 이날은 미국과 이란의 지상전 징후에 유가가 급등한 악재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장 중 102만 원을 넘겼던 SK하이닉스 주가는 이제 87만 원 아래로 내려왔고, 해당 기간 삼성전자도 20만 원에서 17만 원선으로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합의가 잘 되고 있다고 언급했으나, 일부 외신에선 미국이 지상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란도 미국의 추가 공습에 대비하고 있단 보도가 나오며 시장 참여자들이 혼선을 빚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도 여전히 막혀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00달러를 상회했고 브렌트유는 110달러를 넘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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