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AX INFRA & OPS 2026’서 AX 로드맵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6.03.30 09:47
수정 : 2026.03.30 10: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인공지능(AI) 인프라의 전략 수립부터 구축, 운영, 비용 최적화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인공지능전환(AX) 추진 로드맵을 공개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AX INFRA & OPS 2026’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과 운영 전략을 공유한 이날 행사는 ‘Architecting Intelligence: The Core of AI Business(AI 비즈니스의 핵심, 지능을 설계하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는 AWS, 데이터독(Datadog), 디노티시아(Dnotitia), 콩(Kong) 등 글로벌 리딩 파트너사들이 세션 발표와 부스 운영에 대거 참가해 실제 적용 사례와 기술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전문성을 더했다. 특히 AWS와 부스를 공동 운영하며, 전략 수립부터 인프라 구축, 운영, 비용 최적화까지 책임지는 ‘End-to-End AX 라이프사이클’ 파트너로서의 원스톱 서비스 역량을 집중 조명했다. AI를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하나의 ‘운영 체계(Practice)’로 정의하며, 성공적인 AX를 위해 AI 학습에 최적화된 데이터 환경과 기업 문화를 우선 설계해야 한다는 점을 설명했다. 복잡해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AIOps 기반의 '풀스택(Full-Stack) 가시성' 확보가 장애 예방을 넘어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핵심 동력임을 제시했다.
나아가 기술적 화려함보다는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핀옵스(FinOps) 중심의 가치 최적화가 AX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실질적 요소임을 강조하며 차별화된 MSP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CJ올리브네트웍스는 기존 MSP 역할을 넘어 ‘AX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산업별 전문성 △AI 기반 통합 운영 가시성 △비용 최적화 역량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 경쟁력을 선보였다.
김기수 CJ올리브네트웍스 클라우드사업팀장은 “AX의 성패는 단발성 기술 도입보다 이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인프라 설계와 비용 효율적 운영 구조에 달려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제시한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해 AI 인프라 표준화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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