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리튬, '국산 고순도 수산화리튬' 대만 정밀화학기업에 3톤 수출
파이낸셜뉴스
2026.03.30 09:43
수정 : 2026.03.30 09:43기사원문
日 양극재 대기업도 '공급·품질관리체계 실사' 위해 금산공장 방문 예정
[파이낸셜뉴스] 하이드로리튬이 대만 기업에 국내 고순도 수산화리튬 수출을 진행한다.
30일 하이드로리튬에 따르면, 이 회사는 대만 정밀화학기업 U 사로부터 고순도 수산화리튬 3 톤을 공급해달라는 발주서(Purchase order)를 접수했다.
한편 대만을 비롯해 그간 고객사였던 기존 일본 대기업과 새로운 일본 기업 등 고객들의 요청도 지속되고 있다.
앞서 일본 양극재 대기업도 하이드로리퓸의 저탄산 고순도 무수 수산화리튬을 구입해 양극재 신제품을 1년 이상 개발해 왔다. 이 기업은 3월에 하이드로리튬의 저탄산 고순도 무수 수산화리튬 1톤을 추가로 구입했다.
또한 하이드로리튬의 공급능력과 품질관리 체계를 실사하고 싶다고 알려와 회사 방문이 예정됐다.
하이드로리튬 관계자는 “이와 별도로, 일본 정밀화학 그룹사 S사는 황화리튬(Li2S) 제조용 원료로 당사 저탄산 고순도 수산화리튬 사용을 검토하기 위해 샘플 제공을 요청해와 협의를 진행중“이라며 ”국내 전고체 전지용 황화리튬 제조사들이 수년간 지속적으로 당사 저탄산 고순도 수산화리튬을 구입해 황화리튬 제조공정을 가동하고 있을뿐 아니라 일본의 황화리튬 제조사도 당사 저탄산 고순도 수산화리튬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용화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 전고체 전지시장에서 당사 제품이 중요 원료로서 사용될 것이 기대된다”라며 “하이드로리튬의 모든 임직원은 당사 고순도 리튬 제품이 다양한 세계 리튬 수요업계로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