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종훈 울산시장 후보 "시민 위해 3자 토론회 많아져야..."

파이낸셜뉴스       2026.03.30 13:19   수정 : 2026.03.30 13:18기사원문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에 제안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김종훈 진보당 울산시장 후보는 30일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알 권리와 정책 경쟁을 위해 더 많은 토론회를 열자고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에 제안했다.

김종훈 후보는 "선관위에서 주최하는 토론회 한두 번으로는 부족하다"라며 "AI나 AX산업전환도 단어만 거론될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울산에 어떤 변화가 있고 주민들의 삶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디테일하게 토론할 필요가 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산업과 경제, 일자리, 복지, 문화·예술 등 주요 분야별 토론회를 비롯해 후보 간 심도 있는 토론회를 여러 차례 하는 것도 좋겠다며, 시간제한이나 형식의 제한이 없는 열린 토론회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언론을 향해서도 많은 검증 자리를 만들어달라며, 울산의 미래비전으로 평가받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기자들의 질문에 김종훈 후보는 "김상욱 후보와도 개인적인 만남이 있었고, 서로 플러스되는 방향으로 정책선거를 만들어가자는 데 공감했다"라며 "김상욱 후보도 저액 토론회에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라고 답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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