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전개
파이낸셜뉴스
2026.03.30 13:50
수정 : 2026.03.30 13: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는 에너지 위기 극복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오는 4월부터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 차량 5부제 시행에 맞춰 공직사회가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하고자 마련됐다.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이 첫 주자로 나서며 이후 매주 5급 이상 간부 5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해 직원들의 참여를 일상화할 계획이다.
또 유연근무제와 주 4.5일 근무제 등 탄력적 복무제 사용을 권장하고 우수 직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전주시는 공무원 차량 운행이 줄어들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청사 주차 공간이 확보돼 시민들의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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