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인형뽑기방 5곳 턴 10대 일당 검거…현금 1600만원 훔쳐
파이낸셜뉴스
2026.03.30 16:37
수정 : 2026.03.30 16:37기사원문
쇠 절단기로 지폐교환기 열어…새벽 시간대 범행
30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10대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과 18일 새벽 시간대 마포구 홍대거리 일대 인형뽑기 가게 5곳을 돌며 지폐 교환기를 강제로 열어 현금 약 16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쇠 절단기를 이용해 지폐 교환기 자물쇠를 절단하는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4명에 대해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전날 이를 기각했다. 현재 이들은 불구속 상태에서 정확한 사건 경위와 여죄 등을 조사받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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