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새치기해"…고유가 속 주유소 새치기 차량에 흉기 위협한 30대

파이낸셜뉴스       2026.03.31 04:10   수정 : 2026.03.31 09: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유가가 오르고 있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에 차량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주유소에서 끼어들기 한 차량에 화가 나 흉기를 꺼내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30분께 영등포구 소재의 한 주유소에서 줄을 서 있다가 B씨가 몰던 차량이 끼어들자 흉기를 꺼내 B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이 일어난 주유소는 일대에서 기름값이 상대적으로 낮아 손님이 몰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가 차량에서 꺼낸 흉기는 캠핑용 도구로 범행 당시 A씨는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투약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