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압구정4구역 단독입찰…입찰 보증금 1000억원 현금 완납

파이낸셜뉴스       2026.03.30 18:57   수정 : 2026.03.30 18:56기사원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3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4구역 재건축 사업'에 단독으로 입찰했다. 입찰 제안서 제출과 함께 보증금 100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완납하며 높은 수주 의지를 드러내는 모습이다.


앞서 삼성물산은 지난 달 18일 압구정4구역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7곳과 증권사 11곳을 포함한 총 18개 금융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압구정4구역은 조합원의 종전 자산 추정액만 약 5조원을 웃도는 초대형 프로젝트"라며 "사업비 조달 관련 금리를 비롯한 이주비 등 금융 조건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핵심 요소로 작용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삼성물산은 최고 신용등급(AA+)과 압도적인 재무 건전성, 금융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압구정4구역에 최상의 금융조건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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