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한양대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실무협의 시작
뉴시스
2026.03.31 09:08
수정 : 2026.03.31 09:08기사원문
30일 실무협의체 1차 킥오프 의료시설 도입방향, 착공·개원시기 등 논의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혁신파크 내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안산시는 지난 30일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한양대학교 ERICA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실무협의체' 제1차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실무협의체는 그 동안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실무 조직이다. 앞으로 종합병원과 암 치료 특화센터 등 전문 의료시설 도입 방향을 검토하고 단계별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고 조정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병원의 규모와 형태, 착공 시기와 개원 일정 등 구체적인 추진 계획도 실무협의체 논의를 거쳐 확정한다.
실무협의체는 이날 회의에서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사업으로 단순한 병원 유치를 넘어 경기 서남부권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캠퍼스혁신파크·경제자유구역과 함께 개발해 미래 의료산업 기반을 확충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미래 안산의 모습은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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