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6만7000달러선 회복
파이낸셜뉴스
2026.03.31 11:01
수정 : 2026.03.31 11: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31일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6만7000달러선을 회복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2.02% 오른 6만7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3.47% 하락했다.
비트코인이 중동 사태로 하락세를 보이자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은 지난 25일 7만1000달러선에서 전날 6만5000달러선까지 내린 바 있다.
시장은 중동 사태를 두고 관망세를 이어가는 양상이다. 3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3대 지수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49.50p(0.11%) 오른 4만5216.1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5.13p(0.39%) 내린 6343.72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153.72p(0.73%) 하락한 2만794.64로 거래를 마쳤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30으로 '공포'를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3.30% 오른 2073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0.04% 상승한 1.33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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