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분양 가늠자 '더샵 신길센트럴시티' 2054가구 일정 시작
파이낸셜뉴스
2026.04.01 09:00
수정 : 2026.04.01 09:00기사원문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 공급되는 '더샵 신길센트럴시티'가 청약 일정에 돌입하며 서울 신규 아파트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견본주택 개관 이후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실제 청약 접수 단계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이어 4월 2일 2순위 청약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띠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4월 9일이며 정당 계약은 4월 21~23일 진행된다. 부동산업계에서는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 결과가 전체 분양 성적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청약 자격은 19세 이상 세대주를 대상으로 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과 예치금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무주택 세대주 또는 1주택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고 최근 5년 이내 당첨 이력이 없어야 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총 205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47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배정됐다. 서울 도심권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신규 주택 공급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등장한 대규모 단지로 향후 서울 부동산 주택 시장 및 청약 흐름을 파악하는 지표 역할을 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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