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윤리·인권경영 강화 "공공기관 신뢰 핵심 가치"
파이낸셜뉴스
2026.03.31 14:22
수정 : 2026.03.31 14:22기사원문
인권실태조사·신고체계 고도화
윤리·인권경영위원회는 기관 내 관련 주요 의사결정과 자문을 수행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강석진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내부 임원 2명과 외부 전문가 4명 등 6명으로 구성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핵심 추진과제를 비롯해 공공기관 전반에서 강화되고 있는 윤리·인권경영 정책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실행 전략이 논의됐다. 주요 안건은 △위험요소 관리 체계 고도화 △신고·보호제도 실효성 강화 △인권존중 문화 확산 등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조직의 일상 업무 단위에서 청렴문화 실천체계를 강화하고 현장별 자율 점검을 확대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라며 "부패 위험요소를 사전에 식별·통제하고 신고·상담 절차를 명확히 안내하는 '신고채널 안내가이드'를 제작해 전 임직원과 이해관계자에게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윤리·인권경영은 공공기관의 책임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한 핵심 가치"라며 "실행계획을 체계적으로 이행해 모든 경영활동에 청렴과 인권존중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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