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일회용품 감축·다회용기 확대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2026.03.31 14:50
수정 : 2026.03.31 14: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최근 이어지는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일회용품 감축·다회용기 서비스 확대 등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4월 지구의 날(22일)을 계기로 '일회용 수저·포크 안 받기' 기능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 제주 일부 지역에서 운영 중인 다회용기 서비스 지역도 상반기 중 서울 전역과 제주 서귀포 등으로 확대한다. 다회용기 이용 시에는 할인쿠폰을 지급해 고객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지속가능경영실장은 “고유가와 배달비품 비용 상승 부담을 겪고 있는 외식업 파트너들이 배민의 친환경 활동으로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배민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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